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항 스틸러스/2014년 (문단 편집) == 평가 == 스타 플레이어 몇 명에게 기대는게 아닌, 팀워크로 승부하는 팀이라 자만하고 있었으나 실상은 이명주 원맨팀. 그래서 프리시즌에 [[노병준]],[[박성호(축구선수)|박성호]],[[황진성]][* 단, 황진성은 장기부상으로 인한 장기결장 예정+고액 연봉자+계약기간 만료가 겹쳐서 어쩔 수 없이 내보내야 했다.] 등 노장들을 내보내고 여름 이적시장에는 에이스 이명주를 보내고도 별 다른 영입이 없던 것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으며 후반기 이후 선수들의 체력저하 + 느슨해진 정신력 + 황선홍 감독의 전술변화 실패등이 이어지면서 우승경쟁에서 밀린 것으로 모자라 마지막 라운드에서 FC 서울에게 2015 ACL 출전권마저 빼앗기고 말았다. 포항의 2014 시즌 실패에 있어 가장 큰 이유는 '''"뭐니뭐니 해도 무능한 프런트와 장사장"''' 때문이겠지만, 사실 2년간 긴축재정을 펼칠 수 밖에 없었던 포항의 재정적인 상황도 엄연한 사실이라 무턱대고 프런트만 비난하기도 어려운 점이 있다. '''하지만 이명주 이적 이후 월드컵 브레이크 기간 포함 2달이라는 시간이 있었음에도 대체자는 커녕 외부영입 없이 안일하게 후반기를 맞이한 점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이명주의 이적료 + 그동안 긴축재정으로 생긴 여유자금으로 2014 시즌 종료 이후에는 외국인 용병을 포함하여 폭풍영입을 하고 있다는 것. ~~[[세레소 오사카|안하면 황선홍 감독이 도망가니까]]~~ 팬들 입장에서는 '''"진작에 이랬으면 ACL 진출권까지 빼앗기는 일은 없었을 것 아니냐!"''' 하면서 푸념 섞인 원망을 멈추지 않고 있다. ~~그리고 2015년 2월 사장이 교체되었다~~ ~~만세!!!~~ 그리고 돌이켜 보면 이명주 이적도 이적이지만, 그 동안 이명주에 가려져 있던 포항의 문제점들이 후반기에 제대로 곪아터지면서 총체적 난국에 시달린 시즌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